본문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용 링크

언론자료

필수입력 표시는 필수입력 항목입니다.

제목 4차 산업혁명시대, 뿌리산업이 가야 할 길
작성자 이명옥 뉴스출처 KITECH NEWS LETTER
뉴스링크 https://www.kitech.re.kr/webzine/view.php?m=02&idx=130
작성일시 2017-10-18 12:44:17 조회수 2,007
  • 첨부파일 없음
내용

4차 산업혁명시대, 뿌리산업이 가야 할 길

 

모든 것이 연결되고 융합하는 4차 산업혁명시대.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등으로 대표되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고 있는 지금, 제조업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제조업의 근간인 뿌리산업 고도화없이는 4차 산업혁명도 사상누각이 될 것이란 우려도 나온다. 모두가 4차 산업혁명을 외치는 이때, 제조업의 뿌리에 주목해야하는 이유를 살펴본다.

 

첨단시대, 다시 논의되는 ‘Back to the Basic’

세계 산업구조의 거대한 변화를 가져오는 전환점마다 인류는 ‘산업혁명’이라는 단어로 시대와 시대의 분기점을 만들었다. 1차와 2차, 3차 산업혁명을 거쳐 이제는 4차 산업혁명 시대로 접어들었다. 이 시대의 공정 자동화는 새삼스러운 일이 아니다. AI 지능이 자동화를 넘어 스스로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작업까지 해내고 있기 때문이다. 모든 사물이 하나의 연결망 안에서 서로가 서로를 제어하고, 모든 정보는 빅데이터 구조를 만들어 미래를 예측할 수 있게 한다. 경계를 넘어 모든 것이 서로 연결되는 얽힘의 시대, 지금까지의 사고방식과는 전혀 다른 접근이 필요한 시점이다.

일각에서는 세계가 여전히 3차 산업혁명 단계에 머무르고 있다는 의견도 있다. 지난해 다보스 세계경제포럼에서 대두된 4차 산업혁명이 단순 마케팅 수단이라는 것이다. 이러한 논란에 휩쓸려 우리가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은 제조업 강국들이 일제히 다시 제조혁신에 나섰다는 사실이다. 하루가 다르게 새로운 첨단기술이 넘쳐나는 지금, ‘기본으로 돌아가자’고 외치는 목소리에 귀기울일 필요가 있다.

그 첫발은 독일이 2011년 내놓은 ‘인더스트리 4.0’이다. 이후 미국에서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클라우드 생태계 선점’으로, 일본은 ‘일본재흥전략’으로 제조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중국도 ‘제조 2025’를 필두로 10대 미래 신산업에 적극 투자 중이다.

우리 정부도 지난 2014년 ‘제조업 혁신 3.0’전략을 발표하고, 제조혁신의 시동을 걸었다. 선진국 추격형 전략에서 선도형 전략으로 전환해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겠다는 목표다. 이러한 상황에서 국내 뿌리산업이 어떤 변화를 모색하고 있는지 알아봤다.

 

.... 더보기 : KITECH NewsLetter https://www.kitech.re.kr/webzine/view.php?m=02&idx=130  에서 전체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목록보기